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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9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11월 29일 무서운 금요일. -1.45%의 하락으로 멈춰,  


다음날에도 역시나, 제대로된 반등을 하지 못하고, 기술적으로나마, 


전날 대비, +076%의 반등 후, 다시금 시가를 깨고 0.05% 음봉으로 끝이난, 코스피를 보셨을겁니다.




18일간, 4조 2천억원이라는 막대한 순매도를 한 외국인들, 월요일이면, 


조금이라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을까?  또는 조금이라도 슬슬 줄어들지 않을까? 


4조원대를 팔면, 점점 매수세를 보이던 전과는 달리,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11월 7일부터 꼬박 19일째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 외인들.


역시나, 12월 3일 오늘도, 2690억을 순매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크게는 환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환율에 따라 외국인들의 포지션이 바뀌기 때문이죠.




꾸준히  다시금 1190원대로 올라온 우리 환율, 1200원대까지 마음은 먹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렇다면 환율이 내려간다고 가정할 경우 우리나라 증시는 안정세를 되찾을까요?












역시나, 안타깝게도 외국인의 매도, 개인과 기관이 나누어 먹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관은 꾸준히 금투가 받아먹고 있는 현상을 종종확인하셨다면 아실겁니다.





이렇게 곧 이어, 금투의 물량을 누가 받아먹을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손바뀜이 일어날거라는 생각이 드는 12월 입니다. 


그럴수록 개인들은 더 조심해야할텐데 항상 반대로만 가는 개인입니다. 눈물









그렇게 외국인의  연일  순매도는 4조 3천억대를 돌파하고 환율은 1190원대를 찍은 상태입니다.


우리 증시를 위해선 환율 또한  최대 1200원까지 밖에 바라고, 외국인의 수급이 다시 돌아와주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코스피는 -0.92%의 큰 갭 하락으로 시작하였습니다. 


-1.21%를 찍고 다시금 조금의 반등으로 -0.58%까지 끌어올려, 일봉상 양봉의 흐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부로 2100을 깨고 2084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미국의 또람프는, 북한문제관력해 무력을 사용한다며, 협박같은 소리를 해대고 있고,


무역협상은 홍콩인권법 서명이후 물건너갔으며,











우리나라는 금리를 동결한다하고, 


환율은 치솟고 외국인은 연일매도에,


우리 경제지표 gdp 디플레이터는 20년만에 가장큰 하락세로 1.6%가 하락하여 imf이후 가장큰 폭이라고 하며,


3분기 성장률은 0.4%로 4분기째 마이너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더불어, 아람코상장일이 다가오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큰 변동성을 가져올 이슈거리가 많은 12월 입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될수기도 하는법이죠.


조심하면서 매매하돼 뭐든, 손절매 매수타점만 잘 노리신다면, 결코 하락장이 무섭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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