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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과연 끝일까?




안녕하세요 주발이 입니다.  오늘은 첫글로다가 미중 무역전쟁에 관해 써 볼까 합니다. 이번년도 참 주식하시는 분들께 많이 힘든 시기였을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금리 인상부터, 환율 문제, 거기에 고 유까까지  쓰리고를 맞고도 더불어 고래싸움에 등 터진다고 미중 무역전쟁등의 여러 악재로 박스권을 그리고 있던 우리 국내증시는 마치 모래성 처럼 무너지고 맙니다.


경제대국 세계 1위와 1위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중국의 싸움이었습니다. 1위를 지키려는 미국은 그에 맞게 , 아니 지랄맞게 쎄게 나옵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중국과 미국에 수출의 규모가 큰 대부분 중간재를 수출하고 있는 수출국 대한민국 또한 함께 위기를 맞게 됩니다.

대한민국 미국에 연700억, 중국에 연 1200달러에 달하는 수출을 하고있는 수출국입니다.
즉 둘의 마찰은 우리나라의 증시를 무너 뜨리게되었습니다.







그렇게 6월달 부터 시작된 미 중의 무역전쟁, 미국은 철강 및 알루미늄, 중국은 , 과인 강관 돈육등에 대한 관세로 맞서 싸우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 되면서, 우리나라 GDP 부터 모든것이 하향으로 흐름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미국과 중국은 추가를 하고, 시진핑을 맞서 싸운다며, 기세를 높이고, 지랄맞은 트럼프 또한, 더 큰 관세에 보복하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우리나라 증시는 5년전 박스권에 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이때는 참 많은 개미들이 물리고 신용초과로 반대매매 등의 이야기가 나왔었지요.


참 이런 패권전쟁따위를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만, 주식하는 개미입장으로는 그야말로 살인 충동이 일어날 정도로 트럼프가 밉고 싫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언제 싸웠냐 했을만큼둘이 손을 잡고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즉, 둘이 손을 잡으면서 일단, 90일동안은, 휴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증시도 맞서 큰 반등이 나와주었는데요.


참 생각보다 길어진 무역전쟁이었습니다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트럼프가 무역전쟁을 끝내고 중국과 손을 잡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랬으면 중국이 이기는 꼴이 되었겠지요, 사실 이 패권전쟁, 2위에 아무리 기어올라도 조폭같은 트럼프앞에서 어디 기어 오르겠습니까.. 무서워서요

결국 뉴욕증시도 크게 반등이 나오면서, 하락의 끝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휴전일 뿐 결코, 끝이 난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이상의 전쟁은 없이 평화롭게 새우가 살아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결국 트럼프의 계획 중국 때려버리기가 효과가 있었던게 아닐까요?





과거에도 무역전쟁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90년대 미국과 일본의 무역 마찰이 있었는데요, 관세 보복입니다. 미중 무역전쟁과 같이 마찰이 무려 20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미국과 구 소련은 무려 40 50년 정도 냉전이 지속이 되었구요,  참, 어떻게 보면 패권전쟁이라는것이 이렇게 단 기간에 끝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이왕 좋은 말 나온김에 트럼프가 평화를 좋아했으면 좋겠군요


오늘은 이만,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글을 접어 봅니다,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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