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관련주 뭘타야 하나?

남북경협 관련주 뭘타야 하나?

이번년도 최대 이슈, 남북 정상회담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2018년 첫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정말, 너도나도 할것없이 감격적인 순간이었기도 했는데요.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과 김정은이 만나, 둘이 악수를 나누고, 만나 대화를 나누고, 평화를 찾았는데요, 

그동안의 한반도 위기을 해소하며,여러 긍정적인 대화를 통해, 평화를 이끌어나간 첫 걸음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대화에서는 핵무기와, 미사일 실험 중지, 완전한 비핵화등 북한의 긍정표시와 더불어, 희망을 안겨왔는데요.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따라 남북경협주가 만들어지면서 롤러코스터를 타는것을 목격하셨을겁니다. 좋은말 한마디 기대감에 상을 치고, 안좋은 말한마디 불안감에 하한가를 맞이 할것처럼 말그대로 롤러코스터를 타기도 했는데요.

남북경협 관련주가 생기는 이유는? 남북 경제 통일이 된다면 말이죠, 앞선 우리 대한민국이 돈 벌 길이 많아집니다. 낙서되어 있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것이 쉬울까요,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쉬울까요? 비유하자면, 북한은, 흰 도화지입니다, 결국 우리나라에서 경제를 도와주며, 큰 이익의 그림을 그릴 수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남북 경협관련된 기업들이 경협관련주로 엮여, 주가는 춤을추게 됩니다.

그렇게 1차 남북정상회담이 있고, 나서 2차 , 3차까지 정상회담이 이루어 졌습니다. 2차는 통일각, 지난 9월 정상회담에서는 함께 백두산 천지에 오르기도 했지요, 그렇게 비핵화에 점점 가까워지게 되며, 남북 경협주는, 개나 소나 기업이 아닌, 확실한 옥석가리기를 통해 직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즉, 이제 옥석가린 종목들을 잘 찾아내, 매매를 하면, 롤러코스터 처럼 도아니면 모가 아닌, 그나만 안전한, 매매를 할 수 있는 날이 왔네요.

대북주 종목을 대충 말씀드리자면, 건설, 철도, 광물자원개발, 농업, 풍력, 등으로 다양하게 나뉩니다. 이렇게 각 섹타별로 찾다보면 굉장히 많은 종목을 발견 할 수 있는데요, 필자가 추천해드리는 섹타는, 뭐니뭐니 해도 그나마 안전한, 철도주 입니다.

그나마 철도주가 안전한 이유는 어떤 불안감이 생겨도 , 그나마 철도는 지원이 되고 연결을 할것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착공 할 수 있으며, 가장 빠르게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철도 테마는 어떠한, 종목이 있을까?

대출 말씀드리자면, 대표적인 현대로템, 에스트래픽, 대아티아이, 부산산업, 에코마이스터, 푸른기술, 현대제철, 세아제강,대통스틸, 휴스틸 등, 철도 관련된 종목은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같은 일은 하는것은 아니고, 각 종목 마다의 분야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차트를 보시면 대부분이 비슷하게 차트를 형성하지만, 대장주를 찾는다면, 확실히 힘이 세고 튼튼하다는 거을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철도주의 대장하면 뭐니뭐니해도 부산산업이 아닐까 했는데요, 부산산업은 철도궤도 시공 납품하는, 침목을 독과점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점유율 75%이상으로 말이죠, 연속상을 5번정도 치고 도 롤러코스트를 타던 종목이었습니다.  만약 정말 남북 이야기가 잘된다면, 예전처럼 한방더 터뜨려줄수 있지도 않을까 싶네요. 참고하시고,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