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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추세 및 음봉 매수법 매수기법 등 매매전략



역추세추종전략이란?
가격은 평균으로 회귀하려는 성격을 띄고 있다 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매매하는 전략입니다

가격은 평균으로 회귀하려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일정부분 하락하면 매수하고 일정부분 상승하면 매도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추세추종형 전략과는 대비되는 매매기법이지만
추세추종형 전략과 반대되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닌 주식의 변곡부분을 정확하게
잡아내기 위함이 주 목적인 매매기법입니다



하락추세의 바닥이라고 생각되는 시점 또는 그 후 반등을 확인한 뒤 매수하는 방법으로

세부적인 매매타이밍은 개인의 전략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누군가는 음봉일때 밑에서 받아내는 매수방법을 취할 수 있고

누군가는 바닥이라 보이는 지점에서 첫 양봉이 발생할 때 적극 매수에 가담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상승추세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지점에서

즉, 천정이라 생각되는 부근에서 아주 초기시점에 매도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요인들로 보면 결국 역추세매매, 음봉매매의 경우

바닥근처, 천정근처에서 매수와 매도를 하게 되므로

매우 정확한 타점을 노리고 매매하는 것이 주 목적인 매매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추세매매 및 음봉매매의 경우 결국 정확한 타점을 잡기 위한 기법이고

이러한 매매전략을 간략하게 표현하자면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파는 전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바닥을 잡고 천정에서 팔려고 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박스권에서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이며,


추세추종 전략과 비교하였을 경우 승률이 굉장히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익률 자체에서는 밀리는 현상이 발생되는데 이러한 점은 당연한 일입니다


결국 역추세매매의 경우 큰 시세가 나며 추세가 발생하는 시장에서는

큰 수익을 발생시키기 어렵고


또한 하락추세가 지속된다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 또한 자신만의 규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추세매매를 따르는 매매기법 중 흔히 사용되는 것은

스토캐스틱 지표를 이용하는 것인데 침체권일때 매수하였다가

과열권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횡보국면에서는 반복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지만

바닥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저점을 깨고 하락추세로 이어지면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결국 역추세매매, 음봉매매의 경우 자주 조금의 수익을 볼 수 있지만

한 두번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손익비 보다는 높은 승률로 수익을 쌓아나가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많은 투자자들은 추세추종형 전략과 역추세전략의 차이점을 극복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을 보았을 때에도 명확히 드러난 사실이지만

승률을 높이려 하였더니 평균 손익비가 줄어들고

평균 손익비를 높여 수익을 극대화 하려고 하였더니 승률이 줄어드는 현상이 보여진 것이죠






많은 투자자들 입에 오르내리는 전략들 중 하나인

역추세매매 및 음봉매매의 매수법 및 매수기법 등 매매전략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자주 사용하는 기법 및 전략은 있을 지언정 완벽하게 무장된

특별한 비법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렇듯 누구나 인정하고 오랜시간동안 관심받아온 전략들에 대해서도

기본 그대로 사용할 경우 시장초과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왜 이러한 기본전략을 통해 큰 수익을 내지도 못하는데도

이러한 주식격언 및 전략들은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것에 대한 해답은 결국 마켓타이밍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기법이라 할지라도 현재 시장의 방향성 및 힘의 세기와

제대로 맞물리지 못한다면 실패하게 마련이고,


사람의 심리가 적용되면 어떤 방향으로 왜곡될 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죠


매매는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

전략에 적용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은 충분한 검증과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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